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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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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 방법 #자기 삶의 주인의식 가지기 #고독을 즐기기 노후에 혼자라면 필연적으로 많은 시간을 고독하게 보낸다. 고립, 외로움이 아닌 단지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나와 즐겁게 살아갈 방법을 찾을 것 #건강을 책임지기 노인들은 생각보다 건강하다. 나도 늙어서도 건강할 수 있고 지금부터 관리하면 더욱 그러하다 #편견과 고정관념 뛰어넘기 나이, 독신등 세상의 기준에서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벗어나자. 친구가 있어도 통하지 않으면 더 외롭다. 차라리 혼자가 좋다. 내가 행복하고 문제 없으면 가까운 사람들의 인식도 바뀌고, 결혼해라 마라 하지 않는다. #60세까지 어떻게 살지 작은 그림을 그릴 것 #근육이 연금보다 낫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짧게라도 근력운동을 매일 하자.
조카와 나 매일 조카와 영상통화를 한다. 동생 신랑이 출장을 자주 가서 챙겨준다는 마음도 있고, 조카를 너무 보고 싶어서 이기도 하다. 조카의 반응은 매일 매일 다르지만 매일 매일 조금 씩 성장하고 있음을 느낀다. 이제 18개월된 우리 조카. 아빠, 엄마, 까까, 아가 정도만 하다가 이제 안녕, 빠빠 까지 한다. 그 사소한 단어 수 증가에도 엄청난 감격이 있다. 그리고 나를 알아보는 것 같기도 하다. 내가 나오면 갑자기 음악을 틀기도하고, 반가운 웃음을 짓기도 한다. 좋다 싫다 표현도 한다. 무언가 하기 싫을 땐 손을 좌우로 흔들며 손사래를 친다. 좋을 땐 목소리 톤이 올라가고 웃음 짓는다. 어른도 반가워할 수 있지만 확실히 아기가 반가워하는 것 몇배로 기쁘다. 왜냐햐면 불과 몇개월 전까지만 해도 무슨 생각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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