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꼭 드려야 하나?

어떤 상황때문에 예배를 못드려본 사람은 공감할 것이다.

주일만 되면 자꾸 상황이 돌아가서 예배를 못드리는 일이 발생한다는 것을.

 

육적으로보면 단지 교회에 못갔다라고 생각하겠지만 영적으로보면 엄청난 손해이다. 예배를 못드리고 육적으로만 충전하고 자기 원하는데 시간을 쓰고 산다면,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손끝으로 잡히지도 않는 허무한 삶을 살게 된다. 자기 마음을 안비워내고 주의 마음이 들어오지 않으면 다른 것이 들어오게 되어있다. 

 

예배에 나오면 교정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데, 모르면 못하는데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잡아주시니 얼마나 복된가. 

 

예배를 지키지 않는 만큼 꼭 문제가 생긴다. 와서 자더라도 꼭 교회에 오라고 한다. 

 

수요 예배, 주일 예배, 새벽예배 때 하나님이 오신다는 것을 절대 믿으라. 

 

영을 형성하는 기간이 있기에 늦게 시작할수록 손해이다. 조금씩 조금씩 의의 말씀을 듣고 영을 변화시키는 것. 진실하신 하나님이 원하는 행동을 하면서 비약은 없다. 이 시대를 본받지 말고, 말씀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

 

성령과도 자꾸 대화해야 성령이 하신 일임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성령과 하나님을 잊은 딱 그만큼 재미가 없다.

 

모르면 이 좋은 때를 다 놓치고 차원낮은 삶을 살다가 육이 죽으면 영도 그 신세가된다. 영원한 편에 서라.